'멜랑꼴리아' 이도현, 불끈 쥔 주먹 포착…무슨 일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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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스피치 대회 앞두고 발현된 트라우마
![/사진=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093967.1.jpg)
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 에서 세계수학자 올림픽에 참가하는 백승유(이도현 분)의 트라우마가 발현된 현장이 포착돼 걱정을 유발하고 있는 것.
![/사진=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093970.1.jpg)
수학으로 다시 일어서려는 백승유 앞에 꽃길이 펼쳐지는 것인지, 기분 좋은 기대가 밀려오는 가운데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 속에는 어느 외국인 무리들과 함께 있는 백승유의 잔뜩 경직된 모습이 담겨 있다. 그중 한 외국인이 어깨에 손을 올리자 백승유는 주먹을 꽉 쥐고 눈을 질끈 감으며 상황을 위태롭게 버티고 있다.
![/사진=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093968.1.jpg)
![/사진=tvN 수목드라마 '멜랑꼴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093966.1.jpg)
수학 교사 지윤수(임수정 분)의 도움으로 세상에 발을 내딛는 그에게 찾아온 위기란 무엇일지,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하고 온전히 스피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을지 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멜랑꼴리아' 4회가 기다려진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