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우리카드 대표(왼쪽)와 허민회 CJ CGV 대표는 전날 서울 용산구 CGV 본사에서 PLCC 출시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카드엔 CGV 영화 관련 특화 서비스 및 모아포인트 적립 서비스 등이 탑재될 계획이다.
또한 영화 티켓을 연상시키는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영화를 사랑하는 많은 고객들이 ‘CGV 우리카드’와 함께 더 즐거운 일상 회복의 시기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인혁 기자 twopeo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