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원톱' 소녀시대 포스 여전…'방과후 설렘' 솔로 무대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MBC '방과후 설렘' 측이 그룹 소녀시대 권유리의 솔로 무대를 공개했다.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18일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권유리의 솔로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녀시대의 정규 3집 타이틀곡인 '더 보이즈(The Boys)'로 담임 선생님 무대의 포문을 연 권유리는 섹시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그는 무대 바닥에 잔잔하게 고여 있는 물 위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각 잡힌 칼군무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 밖에도 '방과후 설렘'은 첫 녹화 현장과 첫 방송 예고편 일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과후 설렘'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 5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MBC 새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은 18일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권유리의 솔로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녀시대의 정규 3집 타이틀곡인 '더 보이즈(The Boys)'로 담임 선생님 무대의 포문을 연 권유리는 섹시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무대로 시선을 압도했다. 그는 무대 바닥에 잔잔하게 고여 있는 물 위에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각 잡힌 칼군무로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 밖에도 '방과후 설렘'은 첫 녹화 현장과 첫 방송 예고편 일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방과후 설렘'은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MBC와 네이버 NOW.에서 동시에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 5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