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신세계건설
이미지=신세계건설
신세계건설은 리드온산업개발로부터 강원도 고성 봉포리 생활형숙박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1518억7700만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5.87%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사업은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 258-9번지 일원에 연면적 1만9074평 규모 생활형숙박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공사다. 내년 1월 중 착공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3개월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