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산업, 777억원 규모 정비공사 수주 [주목 e공시]
계룡건설산업은 영등포1의2 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77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3.53%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 공사는 지하 6층~지상 34층, 총290세대(아파트 220세대, 오피스텔 7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건설을 목적으로 한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공사기간은 이주완료일로부터 37개월이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