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능 고사장서 감독관 쓰러져…시험 시간 1분 추가 안혜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1.18 17:01 수정2021.11.18 17: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학수학능력시험쟝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시작 전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음. /사진공동취재단 부산의 한 수능 고사장에서 감독관이 혼절해 예비 감독관이 투입되는 일이 발생했다.18일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수능 1교시 부산진구 개금고등학교 고사장에서 시험 감독관이 수능 감독 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이 감독관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시험장 책임자는 해당 시험장 수험생들에게 시험 시간 1분을 추가로 부여했다.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사들 "수능 수학 6·9월 모평과 비슷…체감 난도는 높았을 듯"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영역 난이도는 6·9월 모의평가와 유사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18일 2022학년도 수능 수학영역 문제를 분석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2 "수능 끝나도 수험표 버리지 마세요, 할인권입니다" 유통·외식업계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른 수험생을 겨냥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 속 치러진 수능인 만큼 지난해보다 관련 혜택이 확대됐다.수능일인... 3 [수능] 출제본부 "수학영역, 충실한 이해와 종합사고력 필요 문항 출제"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본부는 18일 치러진 2022학년도 수능 2교시 수학영역에 대해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 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종합적인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항을 출제하고자 했다"고 밝혔다.출제본부는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