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 내달 분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생활형숙박시설 238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음달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힐스테이트 해운대 센트럴’(조감도)을 분양할 예정이다. 연간 10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부산 대표 관광지역인 해운대 중심에 자리한 입지다. 규제가 적은 생활형숙박시설이라는 점도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544의 6 외 2필지(544의7, 8)에 지하 8층~지상 최고 41층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다.
우선 펜트하우스 타입부터 소형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했다. 특히 41층의 초고층으로 조성돼 조망권이 뛰어나다. 내부에는 파노라마 오션뷰(일부 타입 제외)를 도입해 거실과 침실 등 어디에서든 해운대 해변과 부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해 각종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까지 걸어서 4분이면 갈 수 있다. 광안대교, 장산터널 등이 인접해 부산 시내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시외버스 터미널,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쇼핑 인프라도 좋은 편이다. 센텀시티 및 마린시티와 접해 있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부산국제외국어고, 해운대여고, 관광고, 기계공고 등 부산 특수학군이 밀집돼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주거상품이 아니어서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전국에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이 없어 당첨 즉시 자유로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중과 및 종부세 대상에서 제외돼 세금 부담도 덜하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단지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 544의 6 외 2필지(544의7, 8)에 지하 8층~지상 최고 41층으로 지어진다. 전용면적 42~149㎡, 총 238실 규모다.
우선 펜트하우스 타입부터 소형 타입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했다. 특히 41층의 초고층으로 조성돼 조망권이 뛰어나다. 내부에는 파노라마 오션뷰(일부 타입 제외)를 도입해 거실과 침실 등 어디에서든 해운대 해변과 부산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 인근에 자리해 각종 인프라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부산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까지 걸어서 4분이면 갈 수 있다. 광안대교, 장산터널 등이 인접해 부산 시내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시외버스 터미널, 부산울산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등이 인접해 광역교통망이 우수하다.
쇼핑 인프라도 좋은 편이다. 센텀시티 및 마린시티와 접해 있어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벡스코, 영화의 전당 등 쇼핑문화시설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부산국제외국어고, 해운대여고, 관광고, 기계공고 등 부산 특수학군이 밀집돼 있어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주거상품이 아니어서 각종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전국에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이 없어 당첨 즉시 자유로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또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양도세 중과 및 종부세 대상에서 제외돼 세금 부담도 덜하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