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희망지원금' 10만원씩 지급 입력2021.11.18 18:17 수정2021.11.19 00:10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시는 다음달 27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모든 울산시민에게 10만원씩 ‘일상회복 희망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지원금은 선불카드 8만원과 온누리상품권 2만원으로 나눠 지급한다. 사용 기한은 내년 5월 말까지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희망지원금이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가 되고 울산 경제에 온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하늘엔 불꽃, 바다엔 크루즈…'낭만 포항'이 돌아온다 포항시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시대를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국내 최대 규모의 스페이스워크, 국제크루즈 등 포항만의 특별하고 차별화된 해양관광상품을 마련해 관광객을 끌... 2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항공 벤처 등 시너지 키우자"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연계해 경북의 산업과 지형도를 크게 바꿀 경북 발전계획이 4개 분야, 30개 과제로 윤곽을 드러냈다. 신공항 연계 발전계획이 관심을 끄는 것은 경북 의성·군위로 대구공항 이전이 추진되... 3 거창, 승강기 업체 2곳서 40억 유치 승강기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경상남도 거창군이 관련 업체 두 곳으로부터 40억원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거창군은 국내 승강기 업체 금강엔지니어링(대표 김수자), 에이원엘리베이터(대표 정성현)와 40억원 규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