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적 UN 여직원…호텔 투숙 중 팔찌 훔쳐 경찰서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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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참석을 위해 한국에 체류 중인 UN(국제연합) 직원이 팔찌를 훔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프랑스 국적 30대 여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호텔에 투숙하며 지하 매장에서 50만원 상당의 팔찌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세미나 참석을 위해 지난 16일 입국했고,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 경찰은 절도품을 회수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서울 용산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프랑스 국적 30대 여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7시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호텔에 투숙하며 지하 매장에서 50만원 상당의 팔찌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세미나 참석을 위해 지난 16일 입국했고, 경찰 조사에서 자신의 범행을 인정했다. 경찰은 절도품을 회수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