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공학회장에 권상순 부사장 입력2021.11.21 17:55 수정2021.11.22 00:29 지면A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자동차공학회는 권상순 르노삼성자동차 부사장(사진)이 제3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권 신임 회장은 자동차공학회의 사업이사,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부회장, 홍보 부회장 등을 지냈다. 르노삼성자동차에서 SM3 등의 차량 개발 총괄엔지니어를 거쳤으며 2015년 그룹 최초의 한국인 연구소장으로 발탁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반도체에 발목잡힌 車산업…생산·내수 모두 '흐림' 한국 자동차산업이 ‘반도체발(發) 위기’를 겪고 있다. 반도체가 없어서 차량을 생산하지 못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과 비교하면 그나마 사정이 낫다는 평가가 많지만, 업계는 반도체... 2 QM6, 국내 첫 'LPG SUV' 인기몰이…2년만에 6만대 팔렸다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첫 액화석유가스(LPG)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M6'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6만대를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QM6 LPe는 국내에서 최초로 나온 LPG SUV다... 3 XM3 '5만대 수출'…활기 되찾은 르노삼성 부산공장의 비결 [현장+] 지난 9일 부산 강서구 신호동에 위치한 르노삼성 부산공장. 조립된 완성차를 세워놓는 공장 야적장은 대부분 비어 있었다. 특히 XM3 야적장에는 세워진 차가 손에 꼽을 정도였다. 차량용 반도체 여파로 생산량이 기존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