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떠난 제주 '효리네 민박' 집 팔렸다…매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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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주택·인근 토지 매각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 배경이 됐던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집이 팔렸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JTBC는 최근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살았던 제주도 소길리에 있는 주택을 처분했다. 이와 함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보유하고 있던 인근 토지도 매각했다.
집은 15억원에 토지는 10억원에 팔려 모두 25억원에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집은 제주 지역에 기반을 둔 한 브랜드의 로컬 브랜드 숍 등으로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시즌 1, 2로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 등장해 유명해졌다. 프로그램이 유명해지면서 부부가 일상 생활을 하기 어려워지자 JTBC가 2018년 14억3000만원에 집을 매입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소길리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제주살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JTBC는 최근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살았던 제주도 소길리에 있는 주택을 처분했다. 이와 함께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보유하고 있던 인근 토지도 매각했다.
집은 15억원에 토지는 10억원에 팔려 모두 25억원에 처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집은 제주 지역에 기반을 둔 한 브랜드의 로컬 브랜드 숍 등으로 활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집은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시즌 1, 2로 방송된 '효리네 민박'에 등장해 유명해졌다. 프로그램이 유명해지면서 부부가 일상 생활을 하기 어려워지자 JTBC가 2018년 14억3000만원에 집을 매입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소길리를 떠나 새로운 곳에서 제주살이를 이어가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