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일구대상' 받는다 입력2021.11.22 17:47 수정2021.11.23 00:28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프로야구 SSG 랜더스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사진)이 프로야구 OB 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로부터 ‘2021 나누리병원 일구대상’을 받는다. 일구회는 22일 “지난 1월 SK 와이번스를 인수한 뒤 인상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정용진 구단주를 일구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12월 9일 오전 11시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다. 일구회는 일구대상을 비롯해 최고 타자 등 9개 부문도 시상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용진, 황교익 치킨계급론 생각 묻자 "가세연 보세요"…왜? 연일 공산당이 싫다는 취지의 글을 SNS에 게재하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보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언급했다.정 부회장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제일 기억에 남는 인천상륙작전 기념 ... 2 "공산당이 싫다"던 정용진, SNS에 또 올린 글이…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자신의 SNS에 ‘공산당이 싫다’는 취지의 글을 연달아 올리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논란을 낳고 있다. 18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사진과 함께 “난 ... 3 "공산당이 싫어요" 글 올렸던 정용진, 이번엔…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반공' 발언을 이어갔다. 정 부회장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서 자신의 "공산당이 싫어요" 발언으로 나온 기사 일부를 캡처하고 "반공민주정신에 투철한 애국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