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두환 전 대통령 분향소 설치·조기 게양 계획 없다" 입력2021.11.23 10:43 수정2021.11.23 10: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북도는 23일 서거한 전두환 씨의 분향소를 설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고인을 추모하는 예식이나 조기 게양도 없다고 덧붙였다.대한민국 제11·12대 대통령을 지낸 전씨는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자택에서 숨졌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故 전두환 전 대통령(1931∼2021) 연보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8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사망했다.다음은 전 전 대통령의 출생에서부터 사망까지 연보.▲ 1931년 1월 18일 = 경남 합천군 율곡면 내천리 출생▲ 1951년 = 육... 2 [전두환 사망] "광주는 폭동" "전재산 29만원"…논란의 어록 23일 사망한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은 12·12 군사반란을 통해 집권한 군부 출신으로 수많은 논란의 어록을 남겼다.그는 '5·18 피고인'으로 처벌받은 후인 2003년에도... 3 전두환 전 대통령, 연희동 자택서 별세…향년 90세 전두환 전 대통령이 23일 별세했다. 향년 90세.지병을 앓아온 전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8시40분께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에서 숨졌다.전 전 대통령은 자택 내에서 쓰러져 오전 8시55분께 경찰과 소방에 신고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