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대공원, 내년 2월까지 수험생에게 요금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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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에게 입장료를 할인해준다.
엑스포대공원은 내년 2월 28일까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에게 1만2천 원인 입장료를 5천 원으로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야간 체험형 산책코스 '루미나이트' 입장료도 6천 원에서 2천 원으로 할인해주고 겨울에 운영 예정인 아이스링크 이용료도 5천 원에서 2천500 원으로 할인해준다.
할인 적용 대상은 수험생 당사자다.
수험생은 수험표를 소지하고 방문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엑스포대공원은 지난 22일부터 이 같은 할인 혜택 적용에 들어갔다.
류희림 사무총장은 "수험생들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치유와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엑스포대공원은 내년 2월 28일까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에게 1만2천 원인 입장료를 5천 원으로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야간 체험형 산책코스 '루미나이트' 입장료도 6천 원에서 2천 원으로 할인해주고 겨울에 운영 예정인 아이스링크 이용료도 5천 원에서 2천500 원으로 할인해준다.
할인 적용 대상은 수험생 당사자다.
수험생은 수험표를 소지하고 방문해야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엑스포대공원은 지난 22일부터 이 같은 할인 혜택 적용에 들어갔다.
류희림 사무총장은 "수험생들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경주엑스포대공원에서 치유와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