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수도권 매장 400여 곳에서 시행
e픽업 서비스는 소비자가 요기요 앱을 통해 상품을 주문·결제하고 지정한 시간에 점포를 방문해 물건을 찾아가는 서비스다.
소비자는 점포까지 이동하는 동안 스마트폰을 통해 상품을 미리 주문하고, 매장 직원은 물건을 미리 준비해놓는 만큼 소비자가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 및 수도권 매장 400여 곳에서 시행된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세심한 편의 제공이 큰 차이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이번 e픽업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편의를 높여 가맹점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 고민하고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