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네이버파이낸셜 신임 대표에 박상진 네이버 CFO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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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 신임 대표에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내정됐다.
23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박 CFO는 네이버에서 네이버파이낸셜로 이동하면서 대표를 맡을 예정이다. 최근 네이버의 차기 경영진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다. 김남선 네이버 재무 책임 리더가 네이버 신임 CFO로 내정됐다. 박 CFO는 인수인계 작업 등을 마무리하고 내년 3월에 네이버파이낸셜로 옮길 전망이다. 박 CFO는 네이버파이낸셜 사내이사이기도하다.
박 CFO는 네이버 초창기 멤버 중 하나다.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같은 삼성SDS 출신이다. 1999년 네이버 입사해 경영관리팀장, 재무기획실장, 재무담당 이사직을 역임하며 네이버 살림살이를 챙겨 왔다.
김주완 기자
23일 정보기술(IT)업계에 따르면 박 CFO는 네이버에서 네이버파이낸셜로 이동하면서 대표를 맡을 예정이다. 최근 네이버의 차기 경영진 발표에 따른 후속 조치다. 김남선 네이버 재무 책임 리더가 네이버 신임 CFO로 내정됐다. 박 CFO는 인수인계 작업 등을 마무리하고 내년 3월에 네이버파이낸셜로 옮길 전망이다. 박 CFO는 네이버파이낸셜 사내이사이기도하다.
박 CFO는 네이버 초창기 멤버 중 하나다. 네이버 창업자인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와 같은 삼성SDS 출신이다. 1999년 네이버 입사해 경영관리팀장, 재무기획실장, 재무담당 이사직을 역임하며 네이버 살림살이를 챙겨 왔다.
김주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