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세 배 뛴 종부세…24일 고지서 발송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1.23 17:26 수정2021.11.24 02:5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주택분 종합부동산세가 5조7000억원으로 지난해의 세 배로 늘었다. 전국에서 집값이 뛴 여파로 충북(8.8배) 광주(7.5배) 등 지방에서도 종부세가 급증했다. 서울 강남우체국 직원이 23일 종부세 고지서를 정리하고 있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 2.3배 증가한 종부세…충북은 8.8배, 세종은 5.8배 늘었다 올해 전국의 종합부동산세가 작년 대비 3.3배로 늘어난 가운데 서울보다 수도권 이외 지역의 증가폭이 가팔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종부세 납부총액이 2.3배 규모로 늘어나는 사이 충북은 8.8배, 광주는 7.5배... 2 '종부세 옹호' 조국, 과거 가족 단톡방엔 "폭탄 맞게 생겼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인 제네시스 G70 등의 자동차세와 시가 25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에 부과되는 종합부동산세(종부세)가 비슷하다며 이를 '폭탄'이라 부른 윤석열 국민의힘 ... 3 기재부 세제실장 "종부세 '폭탄론' 동의하기 어렵다" 정부가 종합부동산세(종부세) '폭탄론'에 대해 동의하기 어렵다고 했다.김태주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23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올해 고지되는 주택분 종부세 대부분은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