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정책에 공정과 관용 필요"…26일 이민학회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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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민학회(회장 윤인진 고려대 교수)는 오는 26일 '공정과 관용의 이민정책과 이민자 사회통합'을 주제로 연례 학술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윤인진 회장은 초청장에서 "이민자의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정부의 현재 이민정책 노력에 소외 계층을 외면한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한다"며 "새로운 이민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 이민정책을 이민자와 선주민이 더불어 발전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이때 공정과 관용은 새로운 이민정책의 방향과 내용을 결정하는 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는 주제 세션에 이어 '결혼 이주여성과 외국인 유학생' 세션, 오픈 세션 등 3개 세션으로 진행한다.
이후 올해 제정한 '이민학회 박사학위 논문상' 시상식, 차기 회장 선출 등이 이어진다.
/연합뉴스
윤인진 회장은 초청장에서 "이민자의 사회 통합을 지원하는 정부의 현재 이민정책 노력에 소외 계층을 외면한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한다"며 "새로운 이민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제 이민정책을 이민자와 선주민이 더불어 발전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이때 공정과 관용은 새로운 이민정책의 방향과 내용을 결정하는 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회는 주제 세션에 이어 '결혼 이주여성과 외국인 유학생' 세션, 오픈 세션 등 3개 세션으로 진행한다.
이후 올해 제정한 '이민학회 박사학위 논문상' 시상식, 차기 회장 선출 등이 이어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