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회장·일본대사 간담회…"기업인 자유로운 왕래 기대" 김형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1.24 17:35 수정2021.11.25 01:16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앞줄 왼쪽 여섯 번째) 초청 회장단 간담회를 열었다. 손경식 경총 회장(다섯 번째)은 “양국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접종을 완료한 양국 기업인의 자유로운 왕래가 재개되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고용부 "중대재해 최종 책임은 결국 CEO" 내년 1월 27일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면 기업에 안전담당 임원을 두더라도 법 위반 시 대표이사의 처벌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부가 중대재해법 처벌 대상과 관련,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선임했다는 것만으로 대표이사... 2 "기업 의견 듣지않고 온실가스 감축 일방 결정" 산업계는 2050 탄소중립위원회가 의결한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년 탄소중립 시나리오에 대해 “산업계의 목소리를 전혀 반영하지 않은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강한 유감을 나타... 3 안경덕 장관 "민주노총 총파업 자제해야…불법행위 발생시 엄정 대응"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는 20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총파업과 관련 "위드코로나 준비 상황에서 대규모 집회를 자제해달라"며 "불법행위 발생 시에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