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NFT 적용한 무역게임 글로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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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기반 '거상M 징비록'
플레이하며 돈버는 방식 적용
플레이하며 돈버는 방식 적용
![컴투스, NFT 적용한 무역게임 글로벌 출격](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AA.28149372.1.jpg)
컴투스는 게임 개발사 알피지리퍼블릭이 개발하고 있는 거상M 징비록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발표했다. 거상M 징비록은 2002년 출시한 PC 게임 ‘천하제일상 거상’ 지식재산권(IP)을 토대로 개발하는 경제 전략 모바일 MMORPG다.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
원작 IP ‘천하제일상 거상’은 19년간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 북미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활발하게 서비스되고 있는 PC 온라인 게임이다. 알피지리퍼블릭은 인기 웹툰 ‘스위트홈’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는 등 캐주얼부터 MMORPG까지 다양한 장르 모바일 게임 개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개발사다.
컴투스는 거상M 징비록에 블록체인 NFT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로써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포함한 컴투스의 블록체인 생태계에 또 하나의 포트폴리오를 추가하게 됐다.
구민기 기자 k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