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3000개 법인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관리자(CFO)가 참여하는 언텍트 강연 프로그램 ‘신한디지털포럼’을 25일 연다.

내년 9월 8일까지 10개월간 매월 2회, 총 20회에 걸쳐 진행한다. 김난도 서울대 교수,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김태원 구글코리아 전무 등 국내외 석학과 글로벌 혁신기업 경영진이 강사로 나선다. 25일 첫 강연은 김 교수가 ‘트렌드코리아 2022’란 주제로 진행한다. 사전 등록한 회원은 전용 사이트를 통해 본인 인증 후 수강할 수 있다. 추가로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신한금융투자 지점에 문의하면 된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