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휴가를 떠나는 미국인들이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준비하고 있다. 미국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추수감사절에 가족모임 등을 하기 위한 이동이 급증하면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5세 이상 미국인 중 63%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EPA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