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날아온 쇠 구글에…다세대 주택 창문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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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의 한 다세대 주택 창문과 방충망이 누군가가 쏜 쇠 구슬의 충격으로 파손되는 일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다세대 주택 2층 집 유리창에 "누가 총을 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집안에는 이 집에 사는 남성 1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집 안에서 쇠 구슬을 발견한 경찰은 주변 수색에 나서 약 30m 떨어진 지점에서도 추가로 쇠 구슬을 회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등을 분석해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동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강동구 천호동 소재 다세대 주택 2층 집 유리창에 "누가 총을 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집안에는 이 집에 사는 남성 1명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집 안에서 쇠 구슬을 발견한 경찰은 주변 수색에 나서 약 30m 떨어진 지점에서도 추가로 쇠 구슬을 회수했다.
경찰 관계자는 "CCTV 등을 분석해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