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첫 여성 부사장 선임 입력2021.11.24 19:19 수정2021.11.24 23:31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천공항공사 창사 이후 최초의 여성 부사장이 탄생했다. 공사는 24일 이희정 미래사업본부장(사진)을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1995년 인천공항공사에 입사해 인재경영실장, 감사실장, 해외사업처장, 홍보실장, 1급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9월 공사 최연소·최초 여성 상임이사로 발탁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롯데, UAM사업 출사표 던진 날…현대차는 '연합군' 확대 2040년 730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도심항공교통(UAM)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국내외 기업 간 합종연횡이 본격화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대한항공 등과 손잡고 UAM계 ‘어벤져스’... 2 "인천 e음카드 최대 20%"...인천공항공사, 지역화폐 5~10% 추가 지원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지역화폐 인천e음과 연계한 캐시백 추가 지원에 나선다. 여행과 면세점 등 공항생태계 업종은 10%, 지역의 위기업종은 5% 추가 적립해준다. 소비자가 인천지역의 위기업종에서 10만원을 결제했을 경우... 3 '위드 코로나' 분주한 인천공항 해외여행 자가격리 면제국이 늘어나면서 인천국제공항과 국내 주요 공항이 2년 가까이 지속된 코로나19 터널에서 벗어나고 있다.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정부의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정책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