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삼성전자, 美 파운드리 제2공장 부지 테일러시 결정
삼성전자가 20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90%대 세제 혜택을 받는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제2공장 신설이 결정됐다. 그간 후보군 중 파격 인센티브를 제시해 가장 유력하다는 평가를 받아온 텍사스주 테일러시가 제2공장 부지로 최종 낙점됐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