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오후에 확진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나머지 세 멤버 지수·제니·로제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았으나 즉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진행했고,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팬들은 "미국을 방문했던 리사가 코로나 백신을 맞았는데 돌파감염된 것이냐", "23일 인스타 사진 올릴 때 4명이 모두 마스크 안 쓴 상태였는데 모두 감염되는건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