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축산물품질평가대상 대상에 김영진씨의 한돈농가 등 2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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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제19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김영진씨의 한돈농가와 김대중씨의 한우농가가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농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축평원)이 주최하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한해 가장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한 농가를 시상하는 행사다.
충남 논산에 있는 김영진씨 농가는 연간 2천856마리의 한돈을 출하하며, 이 중 1+등급 이상의 출현율이 58.3%에 달해 전국에서 성적이 가장 우수했다.
전북 익산의 김대중씨 농가는 연간 한우 30마리를 출하하며 1+등급 이상 출현율이 96.7%로 전국 평균보다 32%포인트(p) 높았다.
장승진 축평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가축 질병 등으로 축산업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농가 전문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농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축평원)이 주최하는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은 한해 가장 우수한 품질의 축산물을 생산한 농가를 시상하는 행사다.
충남 논산에 있는 김영진씨 농가는 연간 2천856마리의 한돈을 출하하며, 이 중 1+등급 이상의 출현율이 58.3%에 달해 전국에서 성적이 가장 우수했다.
전북 익산의 김대중씨 농가는 연간 한우 30마리를 출하하며 1+등급 이상 출현율이 96.7%로 전국 평균보다 32%포인트(p) 높았다.
장승진 축평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가축 질병 등으로 축산업이 어려운 상황인데도 농가 전문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