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토스뱅크는 은행 설립에 기여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주식 보상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혀왔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주주와 임직원이 사업 성장의 과실을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토스뱅크는 지난 7월에도 홍민택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명에게 68만주를 부여했다.
박진우 기자 jw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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