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경기 의왕 내륙컨테이너기지(ICD) 인근에서 열린 화물연대 서울경기지역본부 총파업 출정식에 참가한 노조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화물연대는 안전 운임 일몰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총파업에 들어갔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