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한림원장에 유욱준 KAIST 교수 입력2021.11.25 18:13 수정2021.11.25 23:39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지난 23일 정기총회를 열고 유욱준 KAIST 명예교수(사진)를 제10대 원장으로 인준했다. 유 신임 원장은 국내 최초의 형질전환 흑염소 ‘메디’를 탄생시킨 인물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과기한림원 정회원에 천정희·김일두 교수 등 27명 선출 국내 과학기술계 최고 석학기관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 내년도 정회원 27명을 24일 선출했다.과학기술한림원 회원은 20년 이상 과학기술계에 몸담으면서 세계적 성과를 낸 학자를 대상으로 3단계에 이르는 엄격한 심사 과정... 2 KAIST 학생들이 멘토…중·고교생에 과학기술 '랜선 나눔' “원래 수학을 좋아하다 ‘무조건 외워’라고 강요하는 학교 때문에 완전히 정이 떨어졌다는 고등학생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에게 여러 수학 이론의 (태동) 원리와 역사를 알려줬어요. 굉장히... 3 과기한림원 '젊은 과학자' 토론회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한민구·사진)은 30일 젊은 과학자들로 구성된 ‘한국차세대과학기술한림원(Y-KAST)과 함께 젊은 과학자가 보는 10년 후 한국 대학의 미래’를 주제로 제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