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다음달 1일부터 27일까지 구미사랑 상품권(카드형)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지역 소상공인의 지원과 민간 소비 활력 회복을 위한 것으로 판매 규모는 130억원이다. KT ‘착한페이’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할인 한도는 1인 월 40만원 이내다.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지역민은 농협 구미사랑카드로 오프라인에서 충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