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 회장에 유희영 화백 입력2021.11.25 19:13 수정2021.11.25 23:42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민국예술원은 24일 임시총회를 열고 유희영 화백(사진)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김민 바이올리니스트 겸 음악감독이 선출됐다. 유 회장은 국립현대미술관 운영 자문위원장, 서울시립미술관 관장을 역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박서보,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 박서보 화백(사진)이 대한민국예술원이 수여하는 제64회 대학민국예술원상 미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돼 5일 상을 받았다. ‘단색화’ 대표 작가로 꼽히는 박 화백은 1931년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홍익... 2 한국예술원 회장에 이근배 시인 대한민국예술원은 지난 18일 임시총회에서 이근배 시인(사진)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신수정 서울대 음대 명예교수가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한국시조시인협회 회장,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장을 역... 3 한국화가 민경갑 前 대한민국예술원 회장 별세 원로 한국화가인 민경갑 전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이 지난 30일 오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고인은 충남 계룡 출신으로 1957년 서울대 미대 회화과를 졸업했다. 영남대와 동덕여대를 거쳐 원광대 미대 교수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