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아시아·DK도시개발, 대한민국 최초 도시브랜드 개념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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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외관·경관조명 특화 적용
아라뱃길 물결 형상화한 모티브로 방음벽 특화 적용
방음벽 하단을 천연석재 황가진주석으로 결정
로열파크씨티 멤버에만 한정한 '로열 아너스 클럽' 특전 제공
9호선 직결·공항철도 속도 개선(예정)…서울에서 가까운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조성
아라뱃길 물결 형상화한 모티브로 방음벽 특화 적용
방음벽 하단을 천연석재 황가진주석으로 결정
로열파크씨티 멤버에만 한정한 '로열 아너스 클럽' 특전 제공
9호선 직결·공항철도 속도 개선(예정)…서울에서 가까운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조성
DK아시아·DK도시개발이 '대한민국 첫번째 하이엔드 리조트도시'로 선보이는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를 더욱 진화된 리조트도시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국내 최초로 도시브랜드 개념을 도입해 ‘로열파크씨티’라는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콘셉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공간이 가지고 있는 힘’을 통해 더욱 진화된 리조트도시를 만들기 위해 분양이 완료된 단지에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더하고 있다.
실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강남 고가 아파트 수준의 외관·경관조명 특화 ▲로열파크씨티 입주자들에게만 제공하는 특전인 ‘로열 아너스 클럽’ ▲아라뱃길 물결 형상화로 차별화한 투명 강화유리 재질의 방음벽 설치 등을 통해 분양 당시 설계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
민간현장에서는 이례적으로 시공사, 감리사는 물론 건설공사관리회사(CM)까지 선정해 ‘3중의 시공 안전장치’ 구조를 만들어 인천 서구 최초의 40층 초고층 아파트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수분양자들이 안심하고 입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DK아시아·DK도시개발 김효종 대표는 “25개동 규모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완공시 전면폭 1km로 펼쳐지며 아라뱃길을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는, 인천 서구 첫 40층 초고층 높이의 장관을 보유한 인천 서구의 대표 관문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관조명·외관특화, 단지 수준 올려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떠나야 만날 수 있는 리조트가 아닌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콘셉트를 강조한 ‘리조트도시’ 구현을 위해 분양 당시 일부 동에만 적용하기로 했던 경관조명을 단지 전체 동으로 확대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측벽에는 조명 및 비조명형 금속 재질 구조물을 적용해 격을 달리했다. 특히 각종 멤버쉽의 최상위 등급을 상징하는 ‘프레스티지 골드’ 컬러와 ‘프리미엄 블랙’ 컬러 구조물을 전체 동에 적용해 단지 전체의 품위를 높였다.
단지 외부 쪽은 조명형 금속 구조물 15개(골드 12개소, 블랙 3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단지 내부는 입주민들의 편안한 주거생활을 위해 비조명형 44개(골드 5개소, 블랙 39개소)를 추가로 설계했다.
또한 1단지, 2단지의 상징인 103동과 203동 옥탑에는 폭 40m의 길이의 옥탑구조물 ‘로열 그랜드 게이트’를 설치한다. 이런 외관 특화와 경관조명을 통해 낮에는 ‘직선적이면서도 간결한 건축 입면을 드러낸 웅장한 단지’를, 밤에는 인근 검암역은 물론 청라IC와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도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둘러싸인 단지’를 확인할 수 있다.
조경 공간이자 학교를 오가는 길은 ‘차 없는 길’로 조성하는 동시에 다양한 수종과 다채로운 조형물로 채워 아이들이 공간에 대한 재미와 창의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힐링이 가능한 안전 통학로’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 자녀들이 입주하자마자 등교할 수 있도록 DK아시아·DK도시개발이 직접 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을 지어서 기부채납한다.
‘리조트도시’라는 테마에 맞게 친환경 녹색도시로 완성될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단지 방음벽까지도 차별화했다. 보통 일직선으로 밋밋하게 만들어지는 방음벽을 인천의 한강인 아라뱃길을 모티브로 물결의 아치 형태로 형상화했다. 이를 통해 답답한 방음벽의 느낌을 줄인 동시에 시야 확보를 위한 투명 강화유리로 시공해 아라뱃길을 조망하면서 주변 경관과도 조화를 이루게 했다는 설명이다.
방음벽 프레임도 DK아시아·DK도시개발의 상징 컬러인 ‘프레스티지 골드’와 푸르지오 브랜드 컬러인 ‘브리티시 그린’ 계열로 디자인해 일반 방음벽과 차별화했다.
또한 보통 콘크리트로 노출되는 방음벽 하단도 고급스러운 무늬의 천연 석재인 황가진주석과 포천석으로 결정해 단지 전체 디자인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로열파크씨티 입주민에게만 제공하는 ‘로열 아너스 클럽’ 특전
입주민들만을 위한 특전도 더했다.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구현을 위해 역대급 규모의 커뮤니티 ‘로열 아너스 클럽’ 멤버십을 계획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커뮤니티 면적은 2만703㎡(6263평)로 세대당 4.3㎡(1.3평) 수준이다. 타 대단지들 대비 세대당 커뮤니티 면적이 약 2배 이상 넓다.
커뮤니티에는 도서관과 영화관, 키즈&맘스카페는 물론 필라테스가 가능한 GX룸(단체운동실) 등의 운동시설이 들어서는 피트니스클럽도 마련된다. 특히 얼마 전 피트니스클럽에는 이탈리아 명품 피트니스 운동기구인 ‘테크노짐’ 브랜드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교통 개선·편의시설 확충·대기업 이전 등 호재 풍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서울에서 가까운 대한민국 최초의 리조트도시다. 실제 교통호재가 꾸준하다. 얼마 전 국정감사에서는 서울시와 인천시가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직결사업을 연내에 해결하겠다고 언급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호선-공항철도 직결사업 시행과 지난 4월 발표된 공항철도 속도 개선사업까지 적용되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서 강남까지 30분대(급행 기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난 7월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최종 결과에 포함된 왕길~경서동 사이 총 3.5km의 지하 직선화 신규 도로(4차선)도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왕길 쪽에서 청라까지 걸리는 시간은 6~7분대로 단축된다.
이 도로를 통해 접근성이 더 좋아진 청라에는 대형 유통시설인 스타필드 청라와 코스트코 청라가 2024년 오픈을 목표로 잡았다. 올해 연말 사업협약 체결을 앞둔 서울아산병원청라도 지난 8일 박남춘 인천시장과 서울아산병원장, 하나은행장 등이 간담회를 열고 협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청라에는 하나금융그룹이 2024년 이주를 마무리하면 향후 계열사 소속 임직원과 연수 인원 등 1만5000여 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또한 10년 넘게 표류 중이던 청라 로봇랜드 조성사업도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LG전자의 자동차 전자장비업체 LG마그나와 현대모비스 수소생산시설 구축 등의 호재도 있다.
김효종 대표는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공간이 갖는 힘을 통해 더욱 진화된 리조트도시를 만들기 위해 스케일은 물론 디테일에도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며 “입주민들이 떠나야 만날 수 있는 리조트가 아닌 집에서도 리조트도시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구현해 ‘대한민국 최초의 하이엔드 리조트도시’이자 ‘전국 대장주 아파트’로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국내 최초로 도시브랜드 개념을 도입해 ‘로열파크씨티’라는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콘셉트를 선보인 바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공간이 가지고 있는 힘’을 통해 더욱 진화된 리조트도시를 만들기 위해 분양이 완료된 단지에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더하고 있다.
실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강남 고가 아파트 수준의 외관·경관조명 특화 ▲로열파크씨티 입주자들에게만 제공하는 특전인 ‘로열 아너스 클럽’ ▲아라뱃길 물결 형상화로 차별화한 투명 강화유리 재질의 방음벽 설치 등을 통해 분양 당시 설계보다 한 단계 더 진화했다.
민간현장에서는 이례적으로 시공사, 감리사는 물론 건설공사관리회사(CM)까지 선정해 ‘3중의 시공 안전장치’ 구조를 만들어 인천 서구 최초의 40층 초고층 아파트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수분양자들이 안심하고 입주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DK아시아·DK도시개발 김효종 대표는 “25개동 규모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완공시 전면폭 1km로 펼쳐지며 아라뱃길을 남향으로 조망할 수 있는, 인천 서구 첫 40층 초고층 높이의 장관을 보유한 인천 서구의 대표 관문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관조명·외관특화, 단지 수준 올려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떠나야 만날 수 있는 리조트가 아닌 단지에서 누릴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 콘셉트를 강조한 ‘리조트도시’ 구현을 위해 분양 당시 일부 동에만 적용하기로 했던 경관조명을 단지 전체 동으로 확대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측벽에는 조명 및 비조명형 금속 재질 구조물을 적용해 격을 달리했다. 특히 각종 멤버쉽의 최상위 등급을 상징하는 ‘프레스티지 골드’ 컬러와 ‘프리미엄 블랙’ 컬러 구조물을 전체 동에 적용해 단지 전체의 품위를 높였다.
단지 외부 쪽은 조명형 금속 구조물 15개(골드 12개소, 블랙 3개소)를 추가 설치한다. 단지 내부는 입주민들의 편안한 주거생활을 위해 비조명형 44개(골드 5개소, 블랙 39개소)를 추가로 설계했다.
또한 1단지, 2단지의 상징인 103동과 203동 옥탑에는 폭 40m의 길이의 옥탑구조물 ‘로열 그랜드 게이트’를 설치한다. 이런 외관 특화와 경관조명을 통해 낮에는 ‘직선적이면서도 간결한 건축 입면을 드러낸 웅장한 단지’를, 밤에는 인근 검암역은 물론 청라IC와 인천공항고속도로에서도 ‘화려한 경관조명으로 둘러싸인 단지’를 확인할 수 있다.
조경 공간이자 학교를 오가는 길은 ‘차 없는 길’로 조성하는 동시에 다양한 수종과 다채로운 조형물로 채워 아이들이 공간에 대한 재미와 창의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힐링이 가능한 안전 통학로’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입주민 자녀들이 입주하자마자 등교할 수 있도록 DK아시아·DK도시개발이 직접 초등학교와 병설 유치원을 지어서 기부채납한다.
‘리조트도시’라는 테마에 맞게 친환경 녹색도시로 완성될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단지 방음벽까지도 차별화했다. 보통 일직선으로 밋밋하게 만들어지는 방음벽을 인천의 한강인 아라뱃길을 모티브로 물결의 아치 형태로 형상화했다. 이를 통해 답답한 방음벽의 느낌을 줄인 동시에 시야 확보를 위한 투명 강화유리로 시공해 아라뱃길을 조망하면서 주변 경관과도 조화를 이루게 했다는 설명이다.
방음벽 프레임도 DK아시아·DK도시개발의 상징 컬러인 ‘프레스티지 골드’와 푸르지오 브랜드 컬러인 ‘브리티시 그린’ 계열로 디자인해 일반 방음벽과 차별화했다.
또한 보통 콘크리트로 노출되는 방음벽 하단도 고급스러운 무늬의 천연 석재인 황가진주석과 포천석으로 결정해 단지 전체 디자인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로열파크씨티 입주민에게만 제공하는 ‘로열 아너스 클럽’ 특전
입주민들만을 위한 특전도 더했다. 하이엔드 리조트도시 구현을 위해 역대급 규모의 커뮤니티 ‘로열 아너스 클럽’ 멤버십을 계획했다.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의 커뮤니티 면적은 2만703㎡(6263평)로 세대당 4.3㎡(1.3평) 수준이다. 타 대단지들 대비 세대당 커뮤니티 면적이 약 2배 이상 넓다.
커뮤니티에는 도서관과 영화관, 키즈&맘스카페는 물론 필라테스가 가능한 GX룸(단체운동실) 등의 운동시설이 들어서는 피트니스클럽도 마련된다. 특히 얼마 전 피트니스클럽에는 이탈리아 명품 피트니스 운동기구인 ‘테크노짐’ 브랜드로 업그레이드하겠다고 발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교통 개선·편의시설 확충·대기업 이전 등 호재 풍부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는 서울에서 가까운 대한민국 최초의 리조트도시다. 실제 교통호재가 꾸준하다. 얼마 전 국정감사에서는 서울시와 인천시가 서울지하철 9호선과 공항철도 직결사업을 연내에 해결하겠다고 언급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9호선-공항철도 직결사업 시행과 지난 4월 발표된 공항철도 속도 개선사업까지 적용되면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서 강남까지 30분대(급행 기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난 7월 제4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 최종 결과에 포함된 왕길~경서동 사이 총 3.5km의 지하 직선화 신규 도로(4차선)도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도로가 개통되면 왕길 쪽에서 청라까지 걸리는 시간은 6~7분대로 단축된다.
이 도로를 통해 접근성이 더 좋아진 청라에는 대형 유통시설인 스타필드 청라와 코스트코 청라가 2024년 오픈을 목표로 잡았다. 올해 연말 사업협약 체결을 앞둔 서울아산병원청라도 지난 8일 박남춘 인천시장과 서울아산병원장, 하나은행장 등이 간담회를 열고 협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청라에는 하나금융그룹이 2024년 이주를 마무리하면 향후 계열사 소속 임직원과 연수 인원 등 1만5000여 명이 상주할 예정이다. 또한 10년 넘게 표류 중이던 청라 로봇랜드 조성사업도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으며, LG전자의 자동차 전자장비업체 LG마그나와 현대모비스 수소생산시설 구축 등의 호재도 있다.
김효종 대표는 “DK아시아·DK도시개발은 공간이 갖는 힘을 통해 더욱 진화된 리조트도시를 만들기 위해 스케일은 물론 디테일에도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며 “입주민들이 떠나야 만날 수 있는 리조트가 아닌 집에서도 리조트도시의 삶을 누릴 수 있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을 구현해 ‘대한민국 최초의 하이엔드 리조트도시’이자 ‘전국 대장주 아파트’로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