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예·적금 금리 최고 0.4%포인트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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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29일부터 적용
1년 만기 연 1.8% 금리 ESG 관련 정기예금 출시 예정
1년 만기 연 1.8% 금리 ESG 관련 정기예금 출시 예정

이번 금리인상으로 대표 주력상품인 '안녕, 반가워' 적금은 1년 만기 최고 연 4.2%로, 신한 알.쏠 적금은 1년 만기 최고 연 2.6%로 적용 금리가 인상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시장금리 상승 및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고객들의 예적금 금리도 인상하게 됐다"며 "12월초 연 1.8% 금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정기예금(1년제) 신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