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윤석열, '딸 KT 특혜채용' 김성태 중용…청년을 조롱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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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태 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169517.1.jpg)
장 의원은 이날 SNS에 "윤석열 후보가 '청년들과 함께 국정을 운영하고 청년들을 정치적으로 소비하지 않을 것'이라던 약속은 뻔뻔한 거짓말이자 개사과에 준하는 조롱이었음을 증명했다"며 "윤석열 선대위는 국민께 사과하고 당장 김성태 본부장 인선을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청년들의 분노를 가볍게 여기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스1](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169516.1.jpg)
김병민 국민의힘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대법원의 최종 판단이 나오지 않았다"며 "김성태 전 의원이 당의 직능을 총괄하는 중앙위의장이기에 당연직 성격으로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을 맡았을 뿐"이라며 주장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