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에도 북적…돌아온 스키 시즌 입력2021.11.26 17:12 수정2021.11.26 23:52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하권의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올겨울 스키 시즌이 시작됐다. 26일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를 시작으로 국내 주요 스키장들이 잇따라 개장할 예정이다. 이날 용평리조트 스키장을 찾은 스키어·스노보더들이 리프트 앞에 줄을 선 채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즌 비시즌 안 가린다"…사계절 즐기는 강원도의 힘 "국내에서 사계절 모두 즐길거리가 있는 곳은 강원도 뿐입니다. 봄철 아름다운 숲길과 야생화를 즐기는 산행부터 시작해 여름에는 탁 트인 바다와 울창한 계곡이 있죠. 가을에는 단풍구경 겸해서 골프를 치는 분이 많고 겨울... 2 "죽은척 했다"…스키타다 곰 만난 男, 구사일생으로 생존 미국 알래스카에서 스키를 타다가 곰을 만난 남성이 기지를 발휘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구했다. CNN보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알래스카주 산간 오지인 헤인스 지역에서 일행 2명과 스키를 타던 이 남성은 불곰의 굴을 발견... 3 스키 타다 '불곰' 만난 남성 구조…"생존 비결은 '죽은 척'" 미국 알래스카에서 스키를 타다 불곰을 만난 남성이 죽은척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9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지난 6일 알래스카주 산간 오지인 헤인스 지역에서 일행 2명과 스키를 타던 남성 A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