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 2266명…전날 대비 2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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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명은 수도권, 532명은 비수도권서 확진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 검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ZA.28167078.1.jpg)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산시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2266명으로 집계됐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2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넉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3205명→3120명→2827명→2698명→4115명→3938명→390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약 3400명 꼴이다.
![26일 오전 서울광장 임시선별진료소에 한 시민이 코로나 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김영우 기자](https://img.hankyung.com/photo/202111/01.28167956.1.jpg)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