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선인장 사업으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돈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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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 출연
"비트코인 70% 손실…적금·예금 하나도 없다"
"비트코인 70% 손실…적금·예금 하나도 없다"
가수 빽가가 자신의 비트코인 수익률에 대해 밝혔다.
26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서는 혼성그룹 코요태 빽가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빽가는 방송에서 자신이 '손해남(손해보는남자)'라고 말하며 "최근에 비트코인을 했는데 수익률이 -70%였다"며 "재테크를 안 하는데 적금·예금은 하나도 없고 집에 현금으로 모아놓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반면 국민영수증 MC들은 빽가를 '알짜'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빽가는 "광고 모델을 8개 정도 하고 있는데 오랫동안 해왔던 것들의 연장선"이라며 "제가 선인장 사업을 했는데 대기업에서 구매를 해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돈을 벌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빽가는 '코요태 앨범 수익이 마이너스가 된 적은 없는가'란 질문에는 "신지가 관리해서 잘 모른다"고 답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26일 오후 9시1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 프로그램 '국민 영수증'에서는 혼성그룹 코요태 빽가의 영수증을 분석하는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빽가는 방송에서 자신이 '손해남(손해보는남자)'라고 말하며 "최근에 비트코인을 했는데 수익률이 -70%였다"며 "재테크를 안 하는데 적금·예금은 하나도 없고 집에 현금으로 모아놓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반면 국민영수증 MC들은 빽가를 '알짜'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빽가는 "광고 모델을 8개 정도 하고 있는데 오랫동안 해왔던 것들의 연장선"이라며 "제가 선인장 사업을 했는데 대기업에서 구매를 해서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돈을 벌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빽가는 '코요태 앨범 수익이 마이너스가 된 적은 없는가'란 질문에는 "신지가 관리해서 잘 모른다"고 답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