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오늘 발인…화장 후 자택에 임시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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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의 발인이 27일 오전 진행된다.
유족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의 발인이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가족만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시신은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으로 옮겨져 화장되며 유해는 장지가 결정될 때까지 자택에 임시 안치된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오전 8시45분쯤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져 만 90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전 전 대통령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아 왔다.
장례는 지난 23일부터 5일간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유족은 부인 이순자씨와 아들 재국·재용·재만씨, 딸 효선씨 등이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유족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의 발인이 이날 오전 7시30분 서울 서대문구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가족만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시신은 서초구 서울추모공원으로 옮겨져 화장되며 유해는 장지가 결정될 때까지 자택에 임시 안치된다.
전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오전 8시45분쯤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화장실에서 쓰러져 만 90세를 일기로 숨을 거뒀다. 전 전 대통령은 혈액암의 일종인 다발성 골수종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아 왔다.
장례는 지난 23일부터 5일간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유족은 부인 이순자씨와 아들 재국·재용·재만씨, 딸 효선씨 등이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