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 3928명…위중증·사망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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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고 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코로나19는 빠르게 퍼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928명 발생했다고 했다. 누적 확진자는 44만896명이다. 일요일 발표 기준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24일(4115명) 처음 4000명을 돌파한 이후 닷새 연속으로 3900명∼4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56명이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50명대 사망자가 발생한 전날(52명)보다 4명이 더 늘어 최다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647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많아졌다. 지난 23일 이후 엿새 연속 최다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928명 발생했다고 했다. 누적 확진자는 44만896명이다. 일요일 발표 기준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는 지난 24일(4115명) 처음 4000명을 돌파한 이후 닷새 연속으로 3900명∼40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56명이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처음으로 50명대 사망자가 발생한 전날(52명)보다 4명이 더 늘어 최다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647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많아졌다. 지난 23일 이후 엿새 연속 최다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