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밤에도 불 밝힌 美 LG 가전공장 입력2021.11.28 17:50 수정2021.11.29 01:56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전자가 주간에만 가동하던 미국 주요 생활가전 생산라인을 야간에도 돌리기 시작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늘어나는 주문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에 있는 세탁기 공장 직원이 드럼세탁기를 생산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車 가전·부품·SW…'전장 백화점' 된 LG전자 아이오닉 7은 현대자동차와 LG전자가 처음으로 양산에 들어가는 공동 개발 모델이다. 업계에서는 자율주행과 전기로 움직이는 미래차 시대가 눈앞에 왔다는 방증으로 평가하고 있다. 최근 테슬라 리비안 등의 전기차가 세계 ... 2 현대차 전기車에 LG 가전 탑재 LG전자가 현대자동차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아이오닉 7에 들어갈 가전제품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장 부품에 강점이 있는 LG전자와 전기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현대차의 협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3 조주완 "내 임무는 미래 준비와 디지털 전환" 올해 LG그룹 인사에서 가장 주목받은 인물은 조주완 신임 LG전자 사장(사진)이다. 사업본부장을 거치지 않고 LG전자 최고경영자(CEO)에 오른 이례적인 인사다. 지난해와 올해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아 LG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