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주 동문건설 대표 "여유로운 공간 많은 명품 아파트 짓겠다"
“지난 8월 새 아파트 브랜드 ‘동문 디 이스트’를 선보임과 동시에 큰 상을 받게 돼 기쁩니다. 소비자 인지도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선정된 상이라 더 큰 의미로 다가옵니다.”

이상주 동문건설 대표(사진)는 “동문 디 이스트 브랜드 강화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 친숙하고 명품 아파트 이미지로 다가갈 예정”이라며 수상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동문건설의 새 아파트 브랜드 ‘디 이스트’는 영어 정관사 ‘디(THE)’와 형용사 등의 최상급을 나타내는 ‘이스트(EST)’의 합성어다.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주거공간을 제공해 무한한 감동과 만족을 주겠다는 동문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이스트’는 동문건설의 동쪽을 가리키는 ‘EAST(이스트)’와도 발음이 같다. 이 대표는 “디 이스트는 정남향 집을 설계할 때 동쪽으로 문을 낸 남향 중심의 설계로 여유로운 공간과 높은 삶의 질을 제공하겠다는 동문건설의 건설철학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8월부터 배우 이제훈 씨가 공중파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 등의 광고모델로 활약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 최상의 품질과 고객 감동 경영으로 소비자 만족지수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