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이 지난 9월 경기도에 선보인 ‘파주 문산역 2차 동문 디 이스트’(1503가구)와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741가구)는 순위 내 청약 마감은 물론 초기 계약률도 높게 나타났다. 특히 평택 지제역 동문 디 이스트는 정당계약 기간이 끝나고 예비당첨자 계약 기간에 100% 계약이 완료됐다.
지난해부터 수도권과 대구, 부산 등 지방 대도시를 중심으로 정비사업 및 도급사업 수주를 늘려가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도 다양화하고 있다. 지난해 경기 안산 건건동 894의 14 일대 산호연립 재건축정비사업과 서울 구로구 구로동 우성타운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 영등포구 양평동1가 30 일대 양남시장 정비사업 등을 수주했다.
올해는 강서구 경남주택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철거 완료하고 착공을 눈앞에 두는 등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도 영역을 확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