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테 블랑 서현, 차별화된 유럽 마감재…호텔급 컨시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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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오피스텔대상
건영
오피스텔대상
건영
중견 건설회사인 건영이 공급하는 ‘라포르테 블랑 서현’이 ‘202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오피스텔대상을 받았다. 도심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직주근접성을 확보한 게 호평을 받았다. 고급 마감재를 적용하고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수상 배경 중 하나다.
이 단지는 경기 성남시 서현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8층, 95실(전용면적 42~84㎡)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특징이다. 차별화된 마감재를 활용해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 불탑, 덴마크의 수전 브랜드 볼라, 이탈리아의 고급 주방후드 전문회사인 팔멕, 독일 하이엔드 가전 브랜드 밀레 등을 적용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한다. 루프톱 가든(옥상 정원)은 입주민 전용 복합 레저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퍼팅 그라운드 및 조깅트랙 등 개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야외 스포츠 공간인 스포츠존, 휴식 및 독서가 가능한 계단식 수변공간인 컬처존, 소규모 파티 및 바비큐 공간인 비비큐존, 나무데크와 의자 등을 배치한 포레스트존이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공유 오피스와 피트니스 스튜디오를 마련한다.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식 딜리버리 서비스, 렌털 서비스, 가사도우미 서비스, 세탁 서비스, 공동구매 서비스 등 입주민을 위한 종합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주민용 앱을 통해 커뮤니티 시설과 하이엔드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분당 중심 상업지역인 분당선 서현역이 인근에 있어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서현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판교역을 활용하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성남역(2024년 개통 예정), 월곶~판교 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 등 다양한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향후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카카오, 넥슨, 엔씨소프트 등 다수 정보기술(IT) 기업이 입주한 판교테크노밸리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건영 관계자는 “블랑은 프랑스어로 ‘하얀색’을 의미한다”며 “쉼과 일, 이성과 감성, 문화와 예술, 자연과 건축 등 모든 것을 아우르는 공간을 조성하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이 단지는 경기 성남시 서현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8층, 95실(전용면적 42~84㎡)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설계가 특징이다. 차별화된 마감재를 활용해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명품 주방가구 브랜드 불탑, 덴마크의 수전 브랜드 볼라, 이탈리아의 고급 주방후드 전문회사인 팔멕, 독일 하이엔드 가전 브랜드 밀레 등을 적용한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설치한다. 루프톱 가든(옥상 정원)은 입주민 전용 복합 레저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퍼팅 그라운드 및 조깅트랙 등 개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야외 스포츠 공간인 스포츠존, 휴식 및 독서가 가능한 계단식 수변공간인 컬처존, 소규모 파티 및 바비큐 공간인 비비큐존, 나무데크와 의자 등을 배치한 포레스트존이 조성된다. 지하 1층에는 공유 오피스와 피트니스 스튜디오를 마련한다.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정식 딜리버리 서비스, 렌털 서비스, 가사도우미 서비스, 세탁 서비스, 공동구매 서비스 등 입주민을 위한 종합 주거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입주민용 앱을 통해 커뮤니티 시설과 하이엔드 컨시어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분당 중심 상업지역인 분당선 서현역이 인근에 있어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서현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판교역을 활용하면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노선 성남역(2024년 개통 예정), 월곶~판교 복선전철(2026년 개통 예정) 등 다양한 교통 호재도 예정돼 있다. 향후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카카오, 넥슨, 엔씨소프트 등 다수 정보기술(IT) 기업이 입주한 판교테크노밸리 등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건영 관계자는 “블랑은 프랑스어로 ‘하얀색’을 의미한다”며 “쉼과 일, 이성과 감성, 문화와 예술, 자연과 건축 등 모든 것을 아우르는 공간을 조성하는 게 특징”이라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