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더챔버, 고급 커뮤니티 시설 갖춘 명품 '아파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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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오피스텔대상
한양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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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건설
중견 건설사인 한양건설이 공급하는 ‘강서 더챔버’가 ‘2021년 하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에서 오피스텔대상작으로 선정됐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 지하철 5호선 화곡역 인근에 들어서는 데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해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로 손색이 없다는 점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하이엔드 오피스텔 ‘강서 더챔버’는 지상 3~12층, 154실(전용면적 45~75㎡)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단지 내 상업시설 ‘챔버 아케이드’도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에 교통망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화곡역과 지하로 직통 연결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이 지나는 화곡역에 2023년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예정)과 2027년 2호선 청라연장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주요 도심지구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개발 호재도 풍부한 편이다. 강서구 일대에서는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과 화곡역 트리플 역세권 교통 호재, 가양동 옛 CJ제일제당 부지 개발 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입주민 전용 헬스장, 밀키트 바, 라운지, 공유오피스, 루프톱 바비큐가든 등이 설치된다. 이벤트, 파티 등을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 메디컬 케어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내부에는 넓은 팬트리와 세탁물 등을 받을 수 있는 현관 앞 세대별 시크릿 창고, 파우더(화장대)와 드레스룸, 넓은 주방 수납공간 및 와인저장고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이 마련된다.
화곡역으로 곧장 이어지는 단지 내 상업시설도 관심이다. 지상 1층이 화곡역 1·2번 출구와 바로 붙어 있다. 지하 2층은 화곡역으로 바로 연결된다. 지하 1층에는 커뮤니티 시설과 연계된 최고급 골프스튜디오인 더 프라자가 입점 예정이다.
최근 공급 부족과 청약 당첨 가점 급등으로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소외된 2030세대가 주거용 오피스텔로 쏠리는 추세다. 규제가 강한 아파트 대신 역세권 고급 아파텔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더챔버 관계자는 “향후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면 집값 상승세를 이끄는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하이엔드 오피스텔 ‘강서 더챔버’는 지상 3~12층, 154실(전용면적 45~75㎡)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 2층~지상 2층에는 단지 내 상업시설 ‘챔버 아케이드’도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에 교통망 구축이 속도를 내고 있다. 화곡역과 지하로 직통 연결될 예정이다. 지하철 5호선이 지나는 화곡역에 2023년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예정)과 2027년 2호선 청라연장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주요 도심지구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개발 호재도 풍부한 편이다. 강서구 일대에서는 마곡 마이스(MICE) 복합단지 개발과 화곡역 트리플 역세권 교통 호재, 가양동 옛 CJ제일제당 부지 개발 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는 것도 눈길을 끈다. 입주민 전용 헬스장, 밀키트 바, 라운지, 공유오피스, 루프톱 바비큐가든 등이 설치된다. 이벤트, 파티 등을 위한 케이터링 서비스, 메디컬 케어 서비스 등도 제공된다. 내부에는 넓은 팬트리와 세탁물 등을 받을 수 있는 현관 앞 세대별 시크릿 창고, 파우더(화장대)와 드레스룸, 넓은 주방 수납공간 및 와인저장고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이 마련된다.
화곡역으로 곧장 이어지는 단지 내 상업시설도 관심이다. 지상 1층이 화곡역 1·2번 출구와 바로 붙어 있다. 지하 2층은 화곡역으로 바로 연결된다. 지하 1층에는 커뮤니티 시설과 연계된 최고급 골프스튜디오인 더 프라자가 입점 예정이다.
최근 공급 부족과 청약 당첨 가점 급등으로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소외된 2030세대가 주거용 오피스텔로 쏠리는 추세다. 규제가 강한 아파트 대신 역세권 고급 아파텔로 관심이 옮겨가고 있다는 게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더챔버 관계자는 “향후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나면 집값 상승세를 이끄는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