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주택뿐 아니라 분양주택에서도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서울 목동 ‘e그린타운’과 경기 남양주 도농 ‘e그린타운’을 선보였다. 특히 남양주 도농역 일대에 있는 ‘e그린타운’은 총 5756가구의 대단지다. 1998년 공급 당시 전국 최대 규모 단일 단지로 기록됐다. 2016년에는 화성 동탄2 신도시에 8개 단지, 6667가구와 남양주 월산에 2934가구를 공급했다. 경남 최대 규모 단지인 ‘창원월영 마린애시앙’과 대규모 조경을 갖춘 ‘광주전남혁신도시 이노시티 애시앙’ 분양에 성공하면서 분양주택에서도 위상을 높였다.
부영은 공공임대주택 사업을 하면서 주거사다리 역할은 물론 그동안 얻은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사회공헌에 총 8800억원을 써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