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기 서희건설 대표 "입주 고객의 주거 만족도 최우선으로 고려"
“대한민국 주거 문화의 발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상을 받아 진심으로 기쁩니다. 이 기쁨을 조합원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곽선기 서희건설 대표(사진)는 “지금까지 함께 애써준 시공사, 업무 대행사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곽 대표는 입주자의 주거 만족도를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이번 수상작인 경기 시흥시 군자동 ‘군자 서희스타힐스’에도 이런 그의 고민이 담겼다.

단지는 총 916가구로 조성된다. 인근에 시흥장현지구와 시흥거모공공주택지구가 개발돼 생활 인프라가 개선될 전망이다. 곽 대표는 “시흥의 새로운 생활 중심권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편리한 주거환경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단지 인근에는 군자산, 본향산 등 녹지가 풍부하다. 교통망도 촘촘히 구축돼 있다. 인근 군자로를 이용해 경기 안산 단원구로 이동하기 쉽다. 영동고속도로가 있어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곽 대표는 “서희건설은 시공 경험이 풍부한 만큼 입주민이 브랜드 가치에 대한 신뢰와 자긍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