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개장한 더현대서울 의류매장 천장 붕괴…1명 경상 입력2021.11.29 12:08 수정2021.11.29 12: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해 2월 개장한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 의류매장에서 천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나 현장이 아수라장이 됐다. 29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더현대서울 한 의류매장에서 천장 일부가 무너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오전 11시 14분께 소방 인력이 출동했다. 이 사고로 여성 고객 1명이 잔해에 부딪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소방과 백화점 측은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센스 있게 고기 더 안 주면 별점 테러"…파워블로거 황당 요청 한 자영업자가 자칭 '파워블로거'로부터 무리한 서비스를 요구받고 별점 테러를 예고 받아 화제다.28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산 돈가스집 파워블로거 배달앱 주문 요청 사항'... 2 법무법인 YK, 동탄에 32번째 분사무소 개소 [로앤비즈 브리핑] 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전문 미디어 플랫폼 로앤비즈(Law&Biz)가 28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수도권 남부 개인·기업 사건 대응법무법인 YK는 지난 24일 ... 3 "김천 아니라 김밥지옥" 인구 13만명 도시에 10만명 몰렸다 경북 김천시가 26~27일 시내 사명대사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제1회 김천 김밥축제'에 구름 인파가 몰렸다.행사장에 예상보다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김밥을 즐기지 못하는 사태가 빚어졌다.일부 방문객들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