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고궁박물관 '고궁연화' 특별전 개최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11.30 13:54 수정2021.11.30 14: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고궁연화古宮年華, 경복궁 발굴·복원 30주년 기념 특별전’에서 시민들이 슬라이드 필름으로 제작된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내년 2월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조선의 법궁(法宮)이었던 경복궁이 본래 모습을 되찾고 연간 1000만명이 찾는 생명력 넘치는 문화유산으로 거듭나기까지의 발굴과 복원 노력을 조명한다.김범준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갑인자·해시계…인사동 출토 유물을 만나다 ㅸ(순경음 비읍), ㆆ(여린히읗), ㅭ(리을여린히읗)…. 전시장에 들어서자 옛 한글 자모가 새겨진 손톱만한 금속 조각들이 관객을 맞았다. 지난 6월 서울 인사동 재개발구역에서 극적으로 발굴돼 화제를 모은... 2 [포토] 인사동 출토유물 첫 공개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3일부터 '인사동 출토유물 공개전'에 조선시대 전기 금속활자가 전시되어 일반에 공개된다. 지난 6월 서울 인사동에서 무더기로 출토된 조선시대 전기 금속활자와 과학 유물 1... 3 국가박물관에 웬 '촛불집회' 책? '김제동 헌법 독후감' 등도 구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지정하는 등록 도서에 정치적으로 편향된 시각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서적들이 지적되어 논란이다.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 문체위 간사)이 문화재청 산하 국립고궁박물관으로부터 제출받은 등록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