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이준영 교수팀,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우수논문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조선대병원은 정형외과 족부족관절 연구팀(이준영·박형석 교수, 고강열·류제홍)이 '2021년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수팀은 '중증 무지외반증에서 원위 중족골 갈매기 절골술과 근위 중족골 갈매기 절골술의 결과 비교' 논문을 발표했다.
이 교수팀은 변형 정도가 심한 무지외반증 환자도 '원위 중족골 갈매기 절골술'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교수는 광주FC 프로축구단 주치의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의료 및 도핑관리관을 맡고 있으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최우수논문상, 대한골절학회 최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했다.
이준영 교수는 "변형이 심한 무지외반증 환자에게는 '근위 중족골 갈매기 절골술'을 주로 시행했으나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작은 절개로 가능한 '원위 중곡골 갈매기 절골술' 또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 교수팀은 '중증 무지외반증에서 원위 중족골 갈매기 절골술과 근위 중족골 갈매기 절골술의 결과 비교' 논문을 발표했다.
이 교수팀은 변형 정도가 심한 무지외반증 환자도 '원위 중족골 갈매기 절골술'을 통해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 교수는 광주FC 프로축구단 주치의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의료 및 도핑관리관을 맡고 있으며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최우수논문상, 대한골절학회 최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했다.
이준영 교수는 "변형이 심한 무지외반증 환자에게는 '근위 중족골 갈매기 절골술'을 주로 시행했으나 수술 후 통증이 적고 작은 절개로 가능한 '원위 중곡골 갈매기 절골술' 또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연합뉴스